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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사카맛집]난바파크스,쿠라스시,츠루규,이치란라멘,로손편의점

엣ㅎ 2023. 9. 17. 01:29

안녕하세요,

일본 오사카 여행에서 먹부림 한 기록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오사카야 먹을게 너무 많고 오꼬노미야키,타코야끼 등등 먹을게 너무 많죠

간사이공항에서 라피트를 타고 난바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난바파크스를 바로 맞이 할 수 있고 가성비 초밥집인 쿠라스시를 방문하였습니다.

100-200엔 정도로 한접시를 먹을 수 있고 심지어 연어초밥의 경우는 110엔 입니다. 

한화로 하면 900원 정도 될 거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동이랑 새우튀김 초밥을 선호 합니다.

따뜻하게 나오고 우동도 220엔 정도 하는 금액인데 쫄깃해서 맛있습니다.

 

난바 파크스 안쪽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아마 끝 쪽에 위치했습니다.


01 쿠라스시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키오스크로 입장인원을 적으 신 후 (아동이 없음도 체크) 물티슈 챙긴 뒤

영수증에 나오는 번호로 자리에 착석합니다.

태블릿으로 음식 주문이 가능하고 레일에 있는 음식도 접시를 잡아당겨 드시면 되요.

프라이빗하게 구성되어 있어 편하게 식사가 가능합니다.

 


02 이치란라멘 우메다

점심시간보다 이른 11시쯤 방문하였는데 줄이 있었지만 1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웨이팅하는 계단 앞에는 물과 선풍기가 놓여져 있었고

안내에 따라 키오스크로 주문 한 뒤 자리에 착석하였습니다.

 

자리에는 종이가 있는데

면발,마늘,파,매운정도를 체크하였습니다.

한국말도 적혀 있어 선택이 어렵지 않았고 모두 추천하는 값을 선택하였습니다.

매운정도는 한국인 기준으로 저는 맵찔이라 5를 적었습니다.

 

국물이 역시 깊은 맛이 나서 맛있었습니다.

살짝 기름지지만 매운정도가 있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친절한 직원들이였고 , 직원을 마주치지 않고 요청사항을 적을 수 있는 푯말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라멘을 받은 뒤 90도 가까이 인사하는 직원의 모습은 인상적이었던거 같아요.


03 츠루규 

매장이 두군데가 있는데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 예약하기가 가능합니다.

야끼니꾸를 웨이팅 없이 맛있게 먹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대는 1000-3000엔 정도의 단품메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인이 적고 메뉴판에는 일어와 영어만 적혀있습니다.

듣기로는 재일교포 3세가 운영해서 메뉴에 한국적 음식이 돋보입니다.

육개장이나 김치를 사이드디쉬로 시킬 수 있습니다.

 

우설이 유명한 집인데 고기 위주로 주문하였고

한 접시에 6피스가 나옵니다.

 

정말 부드럽고 육즙이 많아서 씹는게 아니라 녹아 먹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안에도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좌석이고 매장이 꺠끗해서 추천합니다.

04 편의점 음식들

일본 편의점구경과 먹거리는 정말 즐거워서 같이 첨부했습니다.

맥주 종류도 많고 다양한 일식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특히 , 디저트는 저렴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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