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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 발자취/TRAVEL , 여기저기

[오사카여행]오사카커피맛집2:Brooklyn roasting company,Ourlog coffee,스타벅스

by 엣ㅎ 2023. 9. 19.

01 Brooklyn roasting company 브루클린 커피컴퍼니

난바 파크스에서 걸어서 7분 정도에 위치한 브르클린 로스팅 컴퍼니 입니다.

시작은 뉴욕에서 유면한 카페로 일본에 입점해 있습니다.

도쿄에도 있고 오사카도 이 지점 말고 키타하마 지점은 강을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 처음 먹고 너무 맛있어서 오사카 지점도 방문했습니다.

로스팅의 정도를 선택할 수 있고 이 지점은 유독 외국인이 많았습니다.

 

다양한 MD 상품도 판매하는데 드립백과 티셔츠,텀블러 등도 판매합니다.

저도 커피가 맛있어서 몇몇의 드리백을 같이 구매해왔습니다.

 

고소하고 깊은 우유맛이 느껴지는 쫀쫀한 재질의 라뗴라서 라떼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특히 다크로스팅으로 선택해서 먹었을때 좀 더 고소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마지막날에도 방문하여 메이플 쉐이라는 라떼도 같이 먹었습니다.

라떼에 메이플 시럽이 들어있어서 단맛이 극대화된 라떼 입니다.

고소한데 단맛이 강해서 락토프리 우유로 만든 라떼같았고 , 인공적인 단맛이 아니라 

원두에 가미된 단맛 같아서 부드럽게 먹기 좋았습니다.

 

카페 내부가 개방적인 인테리어라서 편하게 있기 좋았습니다.

 

개방적인 인테리어

인테리어 내부와 MD 상품들

 

참고로 한번 가신 후 재방문시 영수증을 지참하면 150엔을 할인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02 Ourlog coffee

나카자키쵸 카페골목에 위치한 한국인이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그래서 인지 주문 받을 때 한국분이세요 묻고 편하게 주문받기가 가능합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마시면 딱 한국커피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사카에서는 주로 드립커피 같은 맛을 많이 느꼈는데 여기서는 찐한 크레마가 담긴 커피를 마시면서

한국식 맛있는 카페 스타일이다라고 느껴졌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역시 그렇게 느낄만 했습니다.

테이크아웃 하시면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다리며 찍은건데 라뗴아트가 미쳤어요.

다양한 디저트와 버터바를 같이 판매합니다.

디저트 보면서 성수동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같이 판매하는 MD

 

자리가 없을 정도로 평일에도 인기가 많은 카페입니다.

 


03 스타벅스 

일본 간사이공항 내부에 위치한 스타벅스 입니다.

마지막으로 뭘 일본스러운걸 먹을까 하다가 스타벅스에서 고구마라뗴를 먹었습니다.

 

현재 일본은 고구마 디저트메뉴가 많이 출시되더라구요.

오사쯔라뗴였나? 고구마 프라푸치노에 고구마칩이 올라가져 있었습니다.

한끼식사 같은 배부를을 제공하는 맛이더라구요. 

 

찐한맛은 아니었고 연한 고구마라떼 같은 맛이었습니다.

 

일본식 카페는 그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카페가 많았습니다.

상당히 친절하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제가 갔던 카페는 주로 드립식 느낌이 강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한잔을 받는데 머신 보다는 더 오래 걸렸습니다.

 

로스팅의 정도가 다양하게 먹다보니 꽤나 맛볼떄마다 재밌더라구요.

 

또 , 오사카는 한국형 카페도 많았는데 한국식 디저트나 커피도 많이 팔더라구요.

일본식 카페랑 특징이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돋보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여행에 가서 재밌는 특징을 느껴보며 여행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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