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초이다이닝
익선동 4번 출구 앞에 가깝게 위치한 초이다이닝
음....엄청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양이 애매하게 적어서 3개는 시켜야할거 같아요 !
주말에는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연어 후토마끼 5개 13.900원
항정살 명이 오일 파스타 14.000
대마에서 온 망고맥주 8.000 (이게 진짜 맛있더라구요)
주말의 익선동 밥집은 웨이팅을 안하는 곳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더라구요.
02 소하염전
소금빵 맛집이라고 자랑하고 파는곳
음....저는 개인적으로 비추천 합니다...하하
일단 소금빵 모양부터 맛집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두번째는 동선.. 손님이 입장 해서 빵을 사가고 계산하는 구조가 너무 복잡해서 더 번잡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소금빵 좋아하고 다양한 토핑의 소금빵이 좋다면 한번쯤 가보시는것도...ㅎ
03 치즈인더스트리
치즈를 메인으로 파는 카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목장 같은 느낌을 주는 입니다.
치즈를 활용한 케이크와 와인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치즈도 구성 되어 있씁니다.
입구나 치즈를 만드는 공간이 보이는 주방곳의 인테리어는 예쁜데 안으로 들어가면
음....갑자기 농장같은 느낌이라서 와인을 마시기 좋은 공간 처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치즈케이크는 무난했던 맛입니다.
브리치즈케이크 12.000원 이라 적지 않은 가격이고 망으로 포장된건 예뻤습니다.
그것을 감싸던 그릇에 메이드인차이나가 붙어 있는 스티커도 인상적이더라구요.
음료는 자스민치즈폼밀크티를 마셨느데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뭔가 SNS에서 홍보는 많이 했는데 컨셉 면에서 무언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4 아키비스트 서촌
크림커피 맛집 아키비스트 크림이 정말 쫀쫀해서 맛있습니다.
긴 웨이팅을 하면서까지 먹길 잘한 맛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크림을 계속 만들고 있어서 흐트러질이 없고 좋은 크림의 상태로 계속 제공될 수 있는거 같아요.
05 리장수라운지
익선동 안에 지나가다 보면 한번씩 봤을 간판!
리장수라운지 입니다.
칵테일 가격은 14.000원 정도 해요.
저는 계피맛이 훈연된 낙원동신사 칵테일 시그니처를 마셨습니다.
스모크연기가 가득 머금어 계피맛과 스파이스한 맛이 많이 났습니다.
파이어볼을 베이스로 해서 만들었는지 단맛과의 조합도 많이 났습니다.
제 기준 도수가 좀 있어서 얼음에 좀 녹아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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