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치앙마이]올드타운 카페투어2,SP치킨,My secret cafe in town,Brewginning coffee

안녕하세요

오늘은 치앙마이,올드타운 여행기 두번째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01 SP치킨

미쉐린이기도 한 숯불구이 치킨집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을 해야하는데 운좋게 웨이팅을 하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소스가 수위트칠리가 맛있었어요. 치킨은 정서을 다해 만드는 느낌이 들긴 한데 인상적인 맛은 아니었습니다.

치앙마이 오면 한번쯤 가보긴 좋은거 같아요 그래도 !

 

02 My secret cafe in town

 

우연히 들려서 가게 된 예쁜 카페.

딱 들어가는 순간 우리를 제외한 모두가 서양인들이었습니다.

커피 맛집은 아니고 브런치집 이어서 다양한 브런치메뉴들이 있었습니다.

와플에 뿌려진 메이플시럽이 인상적이어서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매크로마트에서 산 그냥 시럽이라네요.하하

타이밀크티와 복숭아티를 시켰습니다. 안에 패션후르츠도 들어있어서 상큼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여기 카페는 더위도 식힐 겸 그리고 일기를 쓰려고 잠시 머물렀습니다.

03 Brewginning coffee

숙소 근처에 있는 카페.

항상 사람들이 많고 인스타그래머들로? 넘친다.

맞은편에는 라탄가게가 있어 사람들이 더 자주 온다.

 

라탄가게 구경하는 재미 쏠쏠하고 나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구매하지 않았다.

 

난 이 카페에서 시그니처로 밀고 있는 커피를 마셨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인데 물 대신 탄산+오렌지 같은 시트러스 시럽이 들어 있다.

오묘한데 아메리카노에 탄산이 들어 있어 굉장히 목이 따갑다.

 

커피 에이드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람이 많고 야외자리는 흡연도 가능해서 오래 앉기는 힘들었다.

가게 내부에는 이렇게 커피 관련 그라인더나 제품도 구경할 수 있고 내부가 넓어 좌석이 많은 편이다.

2층으로 가면 테라스 공간이 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