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치앙마이]왓켓 카페투어,woo cafe,forest bakery,khagee

안녕하세요. 

올드타운은 치앙마이의 센터 같은 곳이라면 왓켓지역은 센터에서 벗어나 서쪽지역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좀 더 조용한 마을이고 리빙샵이 많이 존재합니다.

와로롯시장(의외로 볼게 없지만 가는 길에 구경했습니다. 여기에 꽃시장도 있어요)을 지나 안으로 더 들어가야 해요.

꽤나 거리가 되서 아마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게 나아요!

 

근데 왓켓 지역 내부 안으로 들어오면 택시를 잡기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아마 돈을 더 내서라도 잡아야 할 수도 있어요.

 

01 woo cafe

여기는 브런치 + 예쁜음료와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마셔보지는 않고 내브의 아트갤러리랑 키친제품을 디쉬웨어를 보고 왔습니다.

눈을 사로 잡는 주방제품들이 많은데 가격도 만만치 않게 비싸더라구요.

우드 제품도 있고 , 잼도 판매합니다.

 

02 forest bakery

여기는 왓켓 관련 지역으로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베이커리 카페 입니다.

책이나 다른 곳에서 많이 언급되는 곳이예요.

 

일단 내부가 숲속에 온것처럼 테이블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자연안에 있는 느낌에 테이블이 있고 베이커리를 구매 할 수 있는 곳은 별관 곳에 있습니다.

케익이 너무 귀엽고 눈을 사로잡는 모양의 알록달록함입니다.

03 khagee 카지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커피맛집 카지 입니다.

카페 안은 사람이 많아서 자리잡기가 힘들었습니다. 

주변에 정말 이거 덜렁 하나 있는 카페인데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오는 장소예요.

 

그렇지만 찾아 온 보람이 있을 정도로 커피가 맛있습니다.

중배전의 로스팅이었고 , 라떼가 정말 고소 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은은한 산미에 다크초콜릿이 가미된 맛이었습니다.

밸런스가 서로 잘 맞아서 그 어느 특징도 시다고 달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커피를 다 마시고 나서 아쉬울 정도로 맛있는 카페 입니다.

우유를 무엇을 쓰나 자세히 들여다 봤는데 태국브랜드 우유를 사용하더라구요.

일본에서 온 우유를 사용하더라구요. 아마 태국 마켓 구경하다 보면 자주 보실정도로 국민우유인거 같습니다.

 

다양한 빵도 만들어서 판매해요.

깔끔한 서비스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