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카페추천]카페도갓,홉히워크룸,카페오른

01 카페 도갓 DOGAT

 

감귤 농장이 뒤에 있어 포토스팟이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만원 정도의 금액에 감귤농장 체험이 가능합니다.

싱귤생귤한 카페 디자인이 있어서 상큼합니다.

 

청귤에이드를 먹었는데 달지 않고 수제라 그런지 인공적인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여기 와서 사진 진짜 백만장 찍었습니다.

 

02 홉히워크룸

제주도에서 제일 강추하는 커피맛집 입니다.

예쁜 오션뷰 인스타그램 카페보다 제주의 진심 커피 맛집을 찾고 싶어서 유투브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3시에 닫으니까 일찍 가셔야 합니다.

 

융드립추출로 내려진 드립커피를 판매합니다.

저는 맛이 인상 깊어서 드립백도 구매하였습니다.

 

특유의 융드립 추출이라 더 부드럽습니다. 양이 적어서 금방 마셔서 슬프더라구요.

내부에 먹을 공간이 없어도 방문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작고 귀여운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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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카페 오른

제주도 오면 그래도 오션뷰 카페 정도는 가야하잖아요.

여기 카페는 SNS 많이 노출되서 안에가 예쁘고 넓었습니다.

다양한 디저트도 판매하고 화장실도 꺠끗하였습니다.

 

저는 시그니처 땅콩라떼를 먹었습니다.

땅콩크림으로 만들어져 있고 위에는 우도땅콩이 토핑으로 올라가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걸쭉해서 좀 더 갈증이 나는 맛이었지만

뷰가 좋아 까먹게 되더라구요.

 

카페 뒤에는 갈대밭이 있어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역시나 여기도 사람이 아ㅏㅏㅏ주 많았습니다. 평일에도 불구하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