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문지리535
● 매일 10-20시
● 아메리카노 5,500원
대형 식물원 컨셉의 카페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안에 내부가 넓었다.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 쉬운 편.
빵과 커피의 맛은 평범하였고,
식물원을 구경할 수 있는 길이가 생각보다 길었다.
주문하는 곳과 식물원 걷는 코스가 구분되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커피 향보다는 식물 냄새가 더 강하게 나는 곳이다.
컨셉이 독특하고 곳곳 사진찍을 곳이 있다.
메뉴판이나 서비스테이블의 구성은 투박하였다.
02 그린케이브 카페
● 10-19:30 (수요일 휴무)
● 너티슈페너 5,500원
옥수수 크림치즈 크럼블 4,200원
● 애견 동반 가능
조용한 길가에 위치한 카페.
빨간 벽돌이 인상적이고 내츄럴한 공간으로 산에 둘러 쌓여 있지 않지만 자연과 있는 느낌일 준다.
애견동반 테라스 실내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두개의 공간 사이에 테라스가 위치해 있다.
이날은 날이 아주 선선해서 테라스에 앉기 너무 좋았고
조용하게 이야기 하기 매우매우 좋았다.
옥수수 크럼블은 옥수수 씹히는 맛과 크림치즈의 고소함이 섞여 맛있었다.
피스풀함 그 자체인 동네 카페 같은 느낌의 카페였다.
03 수산공원
매일 10-21시
다양한 음료,드립 커피 판매
종류가 여러가지인 빵을 매대에서 판매하고
2층에서는 브런치 메뉴 주문 가능
인테리어는 바다 근처에 있는 컨셉이다.
LED화면에서는 파도가 계속 부딪친다.
인스타 사진에서는 바다 모양이 있길래 물도 있는 줄 알았는데 모형 뿐이다.
컨셉이 되다 만 느낌이다. 화면을 계속 멍하게 보는건 좋았다.
대형카페 답게 종류가 많은 빵이지만 먹고 싶지는 않았다.
가족들이 와서 놀러가기 좋은 카페인듯 싶다.
옆에는 작은 동물원과 아쿠아리움이 있다.
물론 난 이런 시설을 지양하지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돌고래 관련 반대 시위를 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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