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빵지순례]호텔아우프글렛,버터풀앤크리미너스,어니언

서울 빵지순례편을 다시 들고 왔습니다.

 

01 호텔 아우프글렛

● 매일 11:30-20:30

● 아메리카노 5,000원

 

SNS에서 많이 올라온 아우프글렛

원래는 크로플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이번에 베로와상이라는 베이글+크로와상으로 변신하여 오픈했습니다.

한남점에서는 독특한 모양의 홀케이크도 있던데 다양한 스타일의 빵을 시도하는 카페인거 같습니다.

 

포카치아 샌드위치도 있어요

큐브모양의 케익 , 굉장히 작습니다. 케이크 종류도 다양합니다.

 

3층으로 구성 되어있고 생각보다 크고 넓었습니다.

2,3층은 엘리베이터로 올라 갈 수 있습니다.

 

02 버터풀&크리미너스

 

 

● 매일 11-20:30 빵 소진시 영업종료

● 블루베리 요거트 크로와상 7,000원

 

다양한 크로와상,치아바타의 제품을 판매합니다.

이름 답게 버터풀한 향이 가득한 내부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치즈먹물식빵도 엄청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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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어니언 미아

 

● 매일 10-22시

● 아이스 라떼 4,500원 소금빵 3,000원 

 

어니언은 성수나 안국지점이 매우 유명하죠.

미아점은 저의 본가에 가깝기도 해서 방문해봤습니다.

다른 지점 보다는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비가 온 평일이라 그랬을지도 몰라요.

어니언도 빵도 맛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커피도 엄청 맛있더라구요.

미아점 직원분들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벽을 조명과 연관 시킨것도 좋았습니다.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어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