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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 발자취/TRAVEL , 여기저기

[라오스]루앙프라방 여행1,올드타운

by 엣ㅎ 2023. 8. 11.

안녕하세요 :)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1일차 입니다.

 

쓸데 없는 정보를 제공한다면 ! 

라오스공항에서 7불의 정찰제로 택시 이용가능 했습니다.

 

이후에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까지 

1. 버스

2. 기차 일반 / 고속 

3. 미니밴

 

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저는 2번의 방법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3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차 이용시간은 정해져 있어서 찾아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티켓 구매는 비엔티안센터 쇼핑몰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거기서는 카드나 현금 구매가 안되고 중국 어플? 같은걸 이용해서 결제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없었고 , 옆에 영어를 잘 하시는 가이드 같은 분이 계셔서 도와주셨습니다. 

물론 약간의 수수료를 제공해야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신식인 기차를 타고 편하게 루앙프라방까지 도착하였습니다.

 

루앙프라방 야시장
루앙프라방의 야시장에 도착해서 비어라오에 노점의 매력을 즐겨봤습니다.

 

시장 근처에서 발견한 먹을거리를 파는 시장입니다

길거리 음식으로 소세지 같은것을 많이 판매하더라구요!

 

하지만 앉아서 노상의 분위기도 즐기고 싶어서 자리가 있는 이곳에 착석하였습니다.

메뉴판을 가져다 주시는데 일단 그림으로 추측해서 골랐습니다.

 

일단 라오스 소세지가 제일 궁금해서 이걸 꼭 먼저 골랐고,

알 수 없는 누들볶음도 시켰는데...음 .... 야채가 더 많은 고수볶음 같았습니다.

 

라오스 가서 소세지 드세요 . 소세지가 진짜 맛있습니다.

루앙프라방 커틀러리
루앙프라방 야시장의 귀여운 테이블세팅
루앙프라방 마을
아침에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녀봤어요.

 

 

오토바이 많고 고즈넉한 하루로 루앙프라방의 첫번째 날이었습니다.

대중교통이라고는 툭툭 뿐이었고 여행객은 동양인보다 서양인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길 가다가 하도 많은 툭툭 시비가 걸렸습니다.

1분 1툭툭의 소리를 듣습니다.

 

한블럭 지나가면 툭툭? 이렇게 말을 붙입니다. 며칠 지나가보니 그냥 눈을 마주치지 않으면 되더라구요.

불신 때문인지 근거리는 걸어다니게 되고 더더더더욱 툭툭을 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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