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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 발자취

[강릉펜션추천]오후세시,오핑하우스

by 엣ㅎ 2023. 10. 7.

안녕하세요.

강릉에 오션뷰 숙소가 아닌 산 안에 있는 깨끗하고 조용한 펜션을 알려드릴게요 !

 

입실 15시

퇴실 11시

 

이 곳을 택하게 된 이유는 가격대비 수영장이 있고 앞에 개인적인 정원이 있다는게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방마다 다른데 어느 방은 자쿠지가 있고 아니면 욕조가 있어 계절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바베큐장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서 저희는 자이글(1대당 2만원)을 사용 하였습니다.

 

인원추가비용,바베큐,주의사항은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야외 수영장은 6-9월만 이용 가능하고 이용요금은 무료였습니다. 

입실 시간-오후8시까지 가능합니다.

튜브도 별도로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어메니티 :

TV,침대,식탁,에어컨,냉장고,드라이기,취사도구,전자레인지,핫플레이트,욕실용품,객실샤워실,커피 메이커,욕조,인터넷,일산화탄소 경보기,화재 경보기,난방,소화기

 

날씨가 흐렸늗데 마침 도착하니까 날씨가 좋아지더라구요.

 

외관과 내부

 

욕조에서 볼 수 있는 뷰입니다.

 

식기류가 깨끗하고 저희는 뒷문을 열어 구웠습니다.

자이글은 아쉽지만 그래도 이동이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역시 펜션 바베큐는 삼겹살 아니겠습니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밤이 되니 정원에 불도 켜지고 운치 있었습니다.

밖에 나와서 맥주 한잔 마셨는데 모기와 나방이 많아 금방 들어왔습니다. 하하

 

하루가 마무리 되고 인근 가까운 오션뷰카페를 찾았습니다.

 


오핑하우스

1,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위 층은 펜션을 운영하였습니다.

빵이 엄청 맛있지는 않았는데 저 말렌카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냥 생지를 가져와 구운 느낌이었떤 크로와상...

커피맛은 그럭저럭 무난하게 잘 마셨습니다.

 

카페가 화이트톤이라 깨끗해서 좋았고 바다가 잘 보여 좋았습니다.

사실 이 날 태풍 온다해서 카페에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운 좋게 창가석도 앉았습니다.

 

강릉에 가보지 않은 곳을 가보려다가 영진해변도 보게 되고 

조용히 잘 쉬고 와서 좋았습니다.

 

비가 와서 해산물은 못먹었던거 같아요.

여러분들은 날씨 좋을때 방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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