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빵지순례]바스크치즈케이크:도봉관,어질인

바스크치즈케이크

 

스페인 한 지역에서 유래된 전통음식,

고온에서 짧게 구워 겉면은 스모키하고 안은 크리미하고 부드러은게 특징이다.

 

어느 순간부터 바스크치즈케이크를 파는 베이커리가게가 많아졌다.

특징도 다양해졌고 들어간 토핑도 많이 다양해졌다.

 

그 중에서도 이 바스크치즈케이크집은 제가 먹어본 곳 중에 단연 최고 너무 맛있다.

크리미한 맛이 특징이고 처음 먹었을때 아이스크림을 먹는거 같았다.

 

01 도봉관

● 영업시간 11-22시

● 플레인 바스크치즈케이크 7,300

● 마차                                   7,700

 

십년전에도 플레인은 7,000원 이었다.

그때도 굉장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어느새 적당한 가격이 되었다.

3층으로 구성되어있고 테라스도 있다.

 

커피맛도 나쁘지 않은 카페다.

 

1층 내부의 모습.

이제는 다양한 치즈케익을 판다.

쿠키앤크림,딸기,블루베리가 신메뉴이다.

 

크로플도 판매하고 제로슈가 제품도 있다.

택배도 가능하다는 점 !

케익을 포장해가서 가장 중요한 케이크 사진을 못찍었다...하하

 

02 어질 인

최근에 바스크치즈케익을 한번 더 먹었는데 엄청 맛있지 않았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같이 소개해 드립니다.

플레인이 5,900원이었다. 크기도 작지 않았다.

 

왕십리에 있어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1,2층이었고 앉는 의자가 편안하고 내부가 따뜻한 인테리어 였습니다.

 

 

아래가 로투스 쿠키의 맛이었다.

 

바스크치즈케익은 내부가 부드러운게 특징이다.

여러분들도 맛있는 치즈케익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