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서울에 가을 되면 가볼만한 장소로 하늘공원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도착하면 위에 정상까지 맹꽁이열차를 타고 올라 갈수 있습니다. 아마 언덕길이라 걸어올라가는것 보다는 전기차 타고 올라가는게 괜찮았습니다.


편도 인당 1,500원
왕복 인당 2,000원
천천히 올라가지만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갈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자연도 같이 보구요.


도착하면 입구에서 탁 트인 서울을 볼 수 있습니다.

중간 중간 사잇길에 이런 문구도 있고
포토스팟이 많았습니다.
더 가을이 되면 억새축제도 하고
핑크뮬리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이사이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고
넓어서 원하시는 곳에서 찍으면 될거 같아요.



자전거 탈 수 있는 코스도 있었습니다.
전 평일에 가서 여유롭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하필 공사중인 곳이 있어서
부분부분 휑하긴 했는데
자연과 가깝게 가을바람 맞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주차장도 잘 되서 편하게 가기 좋을 장소입니다.
위에 화장실도 있고
곧 억새축제도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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