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호텔]호캉스:네스트 호텔을 방문한다.

인천 네스트 호텔은 서울 근교에 있어 가기 어렵지 않은 호텔입니다.

주변 가까운 관광지로는 영종도가 있죠.

●가는방법

무의도 방향 영종해안남로를 따라 약 5km 주행, 경정훈련원 방면 위치 공항철도 또는 공항리무진 이용 시 인천공항에서 호텔 셔틀버스 이용 1.

 

제1여객터미널 - 탑승장소 : 1층 14C 정류장 - 소요시간 : 약 15분 (첫차 06:15, 막차 22:45) 2.

 

제2여객터미널 - 탑승장소 : 1층 6A 정류장 - 소요시간 : 약 25분 (첫차 07:30, 막차 21:30)

 

●체크인 15시 , 체크아웃 11시

 

●내부휴식공간 : 피트니스&사우나 , 크림하우스(키즈존) 

 

●외부 휴식 공간 : 네스크파크 , 사계절 인피니트 풀

시즌에 따라서 가격이 변동  된다.

 

제가 방문했던 곳은 스탠다드룸이었고 겨울에 1박에 270.000원 정도 들었던거 같습니다.

내부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중에 레스토랑과 카페도 있고

 

내외부 모두 넓어서 좋은 자연경관을 보기 좋았습니다.

체크인할때도 체계적이어서 순조롭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침대 공간이 있고 반대쪽에는 소파가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도 있고 꽤나 방이 방음이 잘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방 컨디션에서 방이 생각보다 넓고 화장실도 구분되어 욕조,세면대의 공간적 여부가 넓었습니다.

 

근처에 조개구이집을 방문했습니다.

영업시간은 10-21시까지 합니다.

아 , 특히 칼국수가 너무 맛있어요.

조개구이는 직접 구워주시기도 하고  저희가 구울떄도 있고 그랬어요.

조개구이 소자 였는데 잔잔바리 조개도 많았던거 같아요.

 

저녁의 네스트호텔입니다.

와인이랑 케이크는 사간거고 와인잔은 제 기억에 따로 요청드렸더니 가져다 주셨습니다.

 

아침이 밝아오는 사진이예요.

여기는 통창이어서 일출을 보기 좋았습니다.

이것도 침대에 누워있다가 찍었어요. 

 

저희는 별도로 조식이나 디너를 하지 않아서 가실 분들은 미리 잘 알아보시고 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서울이랑 가깝고 자연 속에서 호캉스 즐기기 좋은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