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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 발자취/DAILY F&B , 카페와일상

[서울압구정카페]멜버른에서 온 커피맛집:스몰배치(small batch)

by 엣ㅎ 2023. 11. 15.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카페는 스몰배치 입니다.

 

 

 

📍일요일 휴무 , 매일 10-17:30

📍 BLACK (아메리카노) 5,500원

 

멜버른에서 온 커피맛집 스몰배치입니다.

스몰배치의 본점은 호주 멜버른 입니다.

 

호주는 커피로 아주 유명한 곳이죠.

호주의 커피 문화는 고품질의 원두를 사용하고, 다양한 추출 방법을 통해 다양한 풍미를 제공합니다. 싱글 오리진 커피와 블렌딩이 모두 인기 있으며, 특히 브라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같은 다양한 원산지의 원두가 사용됩니다.

 

그 중에서도 스몰배치는 그들만의 자부심이 느껴질만한 몇가지 철학이 있었습니다.

1) 집에서도 카페 같은 맛있는 커피를 맛있게 제공하자

    MD상품으로도 스몰배치와 같은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원두,캡슐,드립백)

2) 맛있는 머피를 창조하고 카페음식을 발전시켜 보여주겠다는 집념.

    2008년부터 시작된 그 마음으로 멜버른 최고의 카페가 되었고 두번이나 The age good cafe guide에 선발되었습니다.

3) 좋은 원두를 찾고 세밀하게 로스팅하고 완벽한 브루잉으로 최고의 커피를 맛보게 하자 !

 

저는 캔디맨 ( candy man ) 이라는 원두로 먹었는데

에스프레소 이지만 약배전된 커피 맛으로 균형잡힌 커피맛을 먹었습니다.

 

깔끔하고 너티하지만 밸런스 있는 산미 !

이 한잔에 잡미라고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스몰배치는 1,2호점이 서울에 있고 1호점은 신사역에서 도보로 10분이내 갈 수 있고 압구정로데오에서는 멀지 않게 갈 수 있습니다.

 

아담한 공간.

내부 자리+외부자리 까지 있습니다.

 

오픈 된 공간

 

만드는 과정을 오픈되어 볼 수 있습니다.

드립백도 있었습니다.

 

저는 하나를 구입했는데

캔디맨을 맛있게 먹어서 같은 맛으로 골랐고 가격은 11,000원 입니다

골든티켓의 맛은 캔디맨보다 좀 더 산미가 있는 맛이고 가격은 12,000원 이었습니다.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알려주세요.

 

 

맛있게 먹은 커피 한잔.

이 날 날씨가 16도여서 외부에 앉기 좋았습니다.

 

앞에 전기난로가 있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난로가 따뜻하게 해주어 좋았습니다.

이불을 덮고 에어컨 쐬기 , 창문열고 전기장판 틀기 같은 느낌이랄까요?

 

압구정 가면 한번쯤 가면 좋을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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