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빵지순례]압구정로데오 신상빵집 : 투아투아,골든채터스

압구정로데오에 오랜만에 방문하였습니다.

 

이번에 누데이크도 구경하면서 런던베이글뮤지엄도 방문해봤습니다.

런던베이글뮤지엄 아직도 웨이팅이 많고 오후 3시쯤 가니까 인기 있는 베이글은 없더라구요,

 

사진 찍을 정신도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새로 생긴 신상빵집 2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1 투아투아

📍 매일 10-22시

 

압구정로데오에 유럽 감성의 공간이 꾸준히 생기고 

이번에 새로 오픈한 이곳은 시골집 컨셉의 카페 입니다 !

 

우연히 네이버지도에서 새로오픈을 뜨게 되서 궁금해서 방문하였습니다.

 

불어로 차례차례 라는 뜻의 카페입니다.

남프랑스 시골 컨셉에 천연바료종과 샌드위치 스프도 같이 판매합니다.

 

 

이 입구 앞에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사진을 찍기 위해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테라스 자리도 있지만 내부의 자리가 있습니다.

명암이 독특하게 잘 드러나있어요. 어두운 곳도 있지만 입구 쪽으로 갈수록 굉장히 밝습니다.

 

분위기가 허름한 빈티지 느낌이 납니다.

유럽감성에 굉장히 집중한 카페 입니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아요.

 

대부분의 이름이 영어로 적혀있고 크림치즈,잼 고르는 쇼케이도 동일합니다.

주로 발효종이다 하드류 위주의 빵을 취급합니다.

 

깜빠뉴,치아바타,바게트 ! 

깜파뉴 엄청 크게 팔고 있습니다.

 

잼과 수제버터도 같이 판매하고 독특한 재료로 만든것도 있더라구요 !

 

02 골든채터스

📍 매일 10-20시

📍 앙버터 소금빵 5,800원

 

주로 취급하는 빵은 소금빵,식빵,프레첼 입니다.

아까와 다른 부드러운 종류의 빵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소금빵에 베리에이션된게 많아요.

그리고 베사멜토스트나 크런치토스트도 같이 판매합니다.

 

베이글과 소금빵샌드위치도 같이 판매합니다.(잠봉뵈르 소금빵)

 

 

베이글도 있고 쇼케이스에서도 판매하는 케익이 있습니다.

잼도 있으니 원하시면 같이 고르시면 될 거 같아요.

 

안에 주방도 같이 보이고 바 내부도 아주 잘 보입니다.

MD 상품으로 커피잔이나 머그컵도 같이 판매합니다.